마트 갈 때마다 자두가 보이길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, 요즘 과일값이 너무 사악해서 인터넷으로 눈 돌렸거든요!
맘카페랑 블로그 뒤지다가 '아농이농원'이라는 곳 평이 좋길래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시켜봤어요!
과일 택배로 시키면 깨져서 올까 봐 늘 조마조마한데, 포장도 꼼꼼하게 와서 상한 거 하나 없이 무사 도착했네요
일단 알이 생각보다 크고 단단해서 만족스러웠는데, 맛이 대박이에요.!
저희 남편이 과일 시면 질색을 하거든요? 근데 이건 한 입 먹어보더니 "오, 이거 안 시고 진짜 달다" 하면서 제 옆에서 몇 개를 연속으로 깎아 먹는지 몰라요ㅋㅋ 새콤달콤 밸런스가 딱 좋아요
저녁 먹고 디저트로 내놓으니까 온 가족이 순삭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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